작성자    관리자
제 목    국가청소년위, 청소년의 가치관 조사 결과 발표
작성일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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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소년위, 청소년의 가치관 조사 결과 발표

○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지난 11월 한달간 전국 중·고등학생 6,160명을 대상으로『청소년의 가치관 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조사를 하게 된 목적은
- 그동안 청소년 관련 조사들이 음주·흡연율, 인터넷 사용율, 가출경험율, 활동 경험율 등 주로 행태 중심의 조사였던 점을 감안, 청소년의 의식세계 변화에 대한 시계열적인 통계자료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 아울러 청소년의 주관적 가치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적실성 있는 청소년정책을 수립할 있는 통계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향후 계획
- 매년 정기 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의 가치관 변화에 대한 시계열적 자료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외국 청소년 및 성인에 대한 조사까지 병행하여 국제간·세대간 비교도 가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 사 개 요
1. 조사기간 : 2007년 11월
2. 조사대상 :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일반계 및 실업계) 6160명
3. 조사방법 : 구조화된 조사표에 의한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
4. 조사수행기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주요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청소년의 인생관

○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 청소년의 절반이상이 ‘가족(50.2%)’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건강(20.4%), 돈(12.3%), 친구(8.7%), 종교(2.7%), 학력(1.5%)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 지금의 삶에 대해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 긍정적인 응답이 66.4%로 부정적인 응답(33.6%)보다 높게 나타났다
○ 향후 직업선택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 ’능력발휘‘(33.2%)와 ’적성‘(32.8%)을 가장 중요하게 보았으며, 그 외에 ’경제적 수입‘(21.3%), ’직업의 장래성‘(10.3%)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 결혼 및 가족관

○ 우리나라 청소년 4명중 1명꼴로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 배우자 선택 시 ‘성격’(58.3%)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그 다음으로 경제력(15.8%), 외모(10.8%), 직업(4.2%) 등의 순으로 꼽았다.
○ 결혼 후 자녀는 평균 2.09명을 희망하고, 딸(33.5%)을 아들(19.4%)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혼 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에 대해 66.8%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 사회·국가관

○ 우리나라 청소년 79.1%가 ‘우리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보고 있으며 청소년의 ‘사회신뢰지수’도 100점 만점에 41.2점에 머무르고 있다.
○ 정치적 관심도는 ‘정치 관심지수’(100점 만점)는 32.7점 수준이었으며, 올해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는 54.9%가 관심이 없다고 응답 하였다.
○ 존경하는 인물에 대한 자기기입형 질문에 대해
- 전체 응답자는 5,521명으로, 이 가운데 1,592명이 ‘부모님’을 가장 존경한다고 꼽았으며, 세종대왕(332명), 이순신(313명), 빌게이츠(128명), 선생님(112명), 헬렌켈러(89명), 유관순(8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역대 대통령 중에 존경하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65.8%이었으며, ‘있다’라고 응답한 경우에는 김대중(18.3%), 박정희(11.4%) 대통령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국가관과 관련해서는
-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에 대한 긍정적 응답은 68.5%이었으며, ‘나라가 위급하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39.4%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 ‘나라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인가’라는 질문에는 51.1%가 긍정적으로 응답하고 있어, 청소년의 국가관에서 개인지향적 성향을 읽을 수 있다.

▣ 통일관 및 다문화의식

○ ‘통일의 필요성’(65.9%)과 ‘통일가능성’(58.1%)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응답이 많았으며, 북한에 대해서는 ‘협력대상’(76.9%)이긴 하나 믿을 수 ‘없다’(71.6%)라는 응답이 각각 높게 나타났다.
○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 전체 응답자의 52.6%만이 단일민족이라고 응답, 혈통중심의 단일민족의식이 청소년층에서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의 다문화의식과 관련해서는
- 다문화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다’(56.3%)가 다소 높았으며, 우리사회가 다문화사회가 되는 것이 국가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응답’(67.7%)이 부정적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 이상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을 참조해 주기 바라며, 조사결과 전체보고서는 국가청소년위원회 홈페이지 “자료마당-통계”란에서 볼 수 있다.

※ 붙임 : 청소년의 가치관 조사 주요 결과 (요약)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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