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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가청소년위원회]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발표
작성일    2008-02-22
   첨부파일 : 2008000004.hwp
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지수 값은 53.08점으로 나타나

- 학업만족도 11.2%로 낮아

▣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의 중·고등학생 1-3학년 5,951명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한국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53.08점(100점 만점기준)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청소년들이 여자 청소년들에 비해 행복도가 높게 나타났으며(남자 = 54.21, 여자 = 51.92), 연령별로는 고등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중학생보다 낮아(중학생 = 55.77, 고등학생 = 51.35) 연령의 증가에 따라 행복감의 정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행복지수 산출 방법
○ 이번 조사는 국내외 문헌 검토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6개 영역의 40개 조사문항을 통해 ‘한국 청소년 행복지수’를 산출하였다. 주요 영역은 '경제적 안녕(economic well-being)', '자신에 대한 만족(satisfaction with self)', '안전감(safety)', '학업성취(academic achievement)', '사회적 관계(social relationship)', 그리고 ‘정서적 안녕(emotional well-being)'이다. (신뢰도 95%, 오차범위±3.1%)

○ ‘자신에 대한 만족’은 건강상태·여가생활·외모·성격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네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서적 안녕’은 주관적 행복감으로서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각각 측정하였다. ‘경제적 안녕’은 계층귀속감과 경제적 상황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하였으며, ‘사회적 관계’는 가정에서의 관계, 학교에서의 관계, 그리고 또래집단과의 관계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학업성취’는 ‘현재 자신의 학업성취 정도에 대한 만족감’을 묻는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안전감’은 생활공간을 기준으로 학교에서의 안전감과 거주지역에서의 안전감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 이들 6개 영역, 40개 조사 문항에 대한 조사자료를 토대로 주성분 분석을 통하여 각각의 영역이 최종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가중치를 구한 후, 최종 행복지수 값을 산출 하였다.

▣ 향후 계획
○ 국가청소년위원회는 향후 청소년의 행복지수에 대한 정기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국가간·세대간 비교조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 각 영역별 문항조사결과
자신에 대한 만족도 및 학업만족도 낮게 나타나
또래친구관계 만족도는 높아

○ 경제적 상태 : “경제적 여건에 대해 40%만 만족”
전체 응답자의 88.6%에 이르는 대부분의 청소년이 자기 가정의 상태를 중산층 이상이라고 응답하였으나 자신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대해 만족하는 청소년의 응답비율은 40.1%이었다.

○ 자신에 대한 만족도 : “외모에 대한 만족도 특히 낮아”
성격, 외모, 여가생활, 건강상태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모에 대한 만족도는 29.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안전감 : “70% 이상이 대체로 안전한 환경이라 대답”
학교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물은 청소년의 안전감 조사에서는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74.3%, 거주지 75.4%) 집단별로는 여자청소년보다 남자청소년이, 연령이 높을수록 안전감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학업만족 : “약90% 청소년 학업성적에 불만”
“현재 자신의 성적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1.2%만이 자신의 성적에 만족한다고 답변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회적 관계 : “부모나 교사보다 친구관계에 더 치중”
가정, 교사, 친구 중 친구들과의 관계에 가장 만족하고 있으며 교사·부모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노력하는가라는 문항에 ‘그렇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49.7%이었다. 부모님과 서로 잘 이해하는 편이다라는 문항에 ‘그렇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51.9%이었다.

○ 정서적 안정 : “약40% 정도 우울감 불행감 느껴”
최근 2주간 우울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라’라고 응답한 청소년은 전체 응답자의 54.5%이었다. 남자 청소년보다는 여자청소년이,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우울감을 더 느끼고 있었다.

붙임 ) 40개 조사문항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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